국민의힘 남양주(갑) 당원협의회(당협위원장 심장수)는 2일 당직자들과 당원들은 남양주 호평동 호만천에서 환경정화운동을 벌였다.

호만천 환경정화운동은 금배공원에서부터 천마산 입구까지 국민의힘 당원과 새로미봉사단(단장 김경숙), 너나들이봉사단(단장 김재영)등 약 40며명이 함께했다.

이번 봉사는 ‘국민의힘, 봉사의 날’ 지정에 따라 전국 당협에서 매월 첫 번째 월요일을 봉사의 날로 지정해 11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최근 당명 개정 및 새로운 당사입주와 함께 국민과 함께 하는 국민정당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다.

남양주(갑) 심장수 당협위원장은 “이번 봉사를 통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더욱 친숙한 당협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심장수 당협위원장은 이번 봉사에 참여하는 봉사자에게 봉사활동 중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으며, 봉사자간 5미터 이상 간격을 유지하도록 사전교육도 실시했다.

김승일기자(nyji@hanmail.net)

<저작권자 ⓒ 남양주신문ㆍ방송 & nyji.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