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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리멤버 1910' 콘덴츠 부실
시의원들 "내용 빈약 사실 갈 길 멀어"
[2021-09-13 오후 6:24:00]
 
 
 

이석영의 도시, 남양주시의 '마인드 마크'로 불리우는 '리멤버1910'에 시민들이 반응과 현장의 분위기를 살펴봤다.

'리멤버1910'는 조광한 시장의 야심 역사문화 프로젝트로 손꼽는데 이석영 선생의 기념물 중 하나다. 개관 5개월이 지난 중간점검해봤다.

'리멤버 1910'은 코로나19 감염병의 복병을 만나, 집합금지가 내려지면서, 당초 기획했던 다양한 공연, 음악, 문화행사 등이 줄줄이 취소되는 불행이 이어지고 있다.

조 시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리멤버(REMEMBER) 1910'는 남양주시의 한 축은 이석영 선생의 독립정신을 기르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라고 했다.

'리멤버1910'는 시청 인근에 마련된 금곡동 홍유릉와 연결된 지상은 이석영광장과 공원형태로 꾸려져있다.

지하에는 카페, 컨퍼런스룸, 전시장, 영상미디어룸으로 단출하게 짜여졌다.

리멤버 1910는 치욕의 역사인 '경술국치'를 기억하자는 의미로 기념관 이름을 지었다.

남양주시 입장에서는 독립정신의 독립문화벨트가 부족한 실정을 채우기 위해 나름 심혈을 기울렸다.

조 시장은 이런 생각은 산업 경제벨트를 연계해 남양주 도약의 근간으로 삼겠다는 뜻으로 리멤버1910에 정성을 쏟았다.

시 관계자는 "개관 5개월 동안 88300여 명이 다녀갔는데, 용인시 등 지자체에서 벤치마킹하기 위해 관심을 가져왔다.""그동안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컨텐츠를 마련했으나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모두 취소돼 안타깝다."고 말했다.

문제는 조 시장이 관심이 큰 반면, 여전히 볼거리, 체험 등이 부족한 실정이다.

지상은 광장과 파라솔이 비치돼 있을 뿐, 딱히 볼거리는 턱없이 미흡하다.

지하는 독립정신을 알린다는 공간이지만 정작 카페, 감옥세트장, 컨퍼런스룸, 미디어룸이 전부다.

특히, 리멤버1910를 상징 할 수 있는 캐릭터나 독립문화상품이 전혀 없다.

현재 이곳은 시 직원 3명과 기간제 2명이 상주 관리하고 있다.

현장 책임자는 "올해 기준으로 이곳 운영예산이 2~3억 원으로 알고 있다."면서 "리멤버1910를 남양주의 자랑거리로 만들기 위해 명소로 알리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면서 "독립정신 계승에 초점을 맞춰져 있어 앞으로 다양한 구상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리멤버1910 내에 카페를 운영하는 공개입찰로 5년간 운영권을 가진 대표는 "코로나 상황에서 운영상 어려움으로 난감할 수 밖에 없다."고 호소했다.

그는 "제가 알기로는 이 곳을 다양한 방식 대내외적으로 자체 홍보를 해야하는데 어려운 것 같다.""현재로는 적자운영인데 코로나 종식만 기다릴 뿐"이라고 어필했다.

남양주시의회 김현택 의원은 "리멤버1910 구상이 주민들과 생각이 다르다보니, 전폭적인 지지를 받지 못해서, 다양한 의견이 수용하지 못했다.""독립의 이미지를 입히는데 한계성이 있고 스토리텔링이 없을 수 밖에 없다."고 안타깝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주민들과 소통이나 명성황후 등과 연계한 역사문화와 어긋난 모양새로, 역사측면에서 활약상이 미흡하고 아쉬움이 있었다."고 오히려 꼭 하고 싶었다면 화도(양자입적, 3.1운동 등)쪽에 새로운 컨텐츠로 접근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특히, "예산대비, 광장 명칭조차도 주민들과 교감이 떨어져 금곡동 원주민들에게 반감도 있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별 특화된 독립정신을 계승하는 공간을 많지만, 남양주시의 뽑내도 충분한 이석영 선생의 독립정신은 높다."라면서 "다만, 지역의 한계, 접근성, 지역문화와 연계하는 시도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리멤버1910'는 다음달 초에 오픈할 '빚을 잇는 손 조형물'도 뒤 늦게 선보인다.

영광의 손으로 이석영 선생의 6형제의 손과 맞잡는 조형물이다.

손 조형물 주인공은 이석영 선생의 후손인 이종찬 전 의원, 박찬호 프로야구 선수, 박세리 프로골퍼, 조수미 소프라노, 원혜영 전 의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모두의 손 21세기 이끌어갈 어린이 손이 선정했다.

리멤버1910는 홍유릉과 맞닿아 있는 지상 부지중 이석영 광장 확장을 위해서 올해 착공하게 된다.

 

김영민기자(nyj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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