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ON&OFF 주민자치 아카데미’ 실시
 코로나시대 온&오프라인 맞춤형교육으로 효과 두 배
 [2020-10-29 오후 3:48:00]

 
 남양주시
(시장 조광한)는 지난 28일 진건읍주민자치센터에서 ‘2020ON&OFF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지역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발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풀뿌리자치 활성화를 위해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는 주민자치 아카데미는 올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 두 가지 방법으로 개최된다.

8시간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된 ‘2020ON&OFF 주민자치 아카데미오프라인 강의를 촬영해 온라인 강의 영상을 제작한 후 e-러닝시스템을 통해 남양주시 전체 주민자치위원이 온라인 및 모바일로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은 오프라인 교육 첫째 날로, 남양주시 각 읍면동에서 30여명의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주민자치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도를 높이는 교육과 마을의 자치계획을 수립하는데 필요한 의제를 발굴하는 실습 위주의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시 관계자는 우리 시에서는 생활쓰레기 20% 감량 정책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아이스팩 5개를 모아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면 종량제봉투 10L로 교환해주는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오늘 교육을 통해 생활쓰레기 감축 정책에 시민들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의제가 많이 발굴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주민자치위원은 우리 마을이 어떤 마을이 되어야 할지 고민하고 마을의 문제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해답을 찾아나가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오늘 교육한 내용을 환경정책에 접목해 주민 스스로 환경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하며, “오늘 오프라인으로 들었던 좋은 교육을 나중에 온라인으로 다시 보며 상기할 수 있어 효과가 두 배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0ON&OFF 주민자치 아카데미는 내달 3우리 마을 의제 실천하기라는 주제로 오프라인 2차 교육을 실시하고, 이후 최종 편집된 강의 영상을 업로드하여 12월 중순까지 한 달간 온라인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