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뿌리를 찾아...'학교로 찾아온 박물관'
 구리시, 10월까지 초등학생 대상 올바른 역사관 등 체험교육 실시
 [2016-06-30 오전 10:40:00]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오는 10월까지 관내 초등학교를 순회하는 ‘찾아가는 박물관, 학교로 온 박물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초등학생들에게 지역 내에 있는 문화재인‘아차산 고구려유적지’를 알리고, 올바른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데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7일부터 실시된 이번 교육은 먼저 구리시 문화관광해설사가 학교 교실로 직접 찾아가 오절판, 등자 등 고구려 관련 유물과 관련된 영상자료와 고구려 당시의 활동지를 활용해 사전 체험 학습을 진행했다. 이어 아차산 고구려보루군과 2종 박물관인 고구려대장간마을 견학하는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밖에도 찾아가는 박물관 프로그램은 건원초교, 동인초교, 도림초교, 교문초교, 토평초교 학생 약 800명에게 고구려에 대한 역사성, 전통문화 등 다양한 교육들을 통해 문화재에 대한 소중한 가치와 보존의 의미를 스스로 일깨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동인초교 김모 교사는 “아이들이 학교 교실에서 고구려 관련 실제 유물을 직접 보니 신기해 하더라”며, “드라마로만 보던 고구려에 대해 유물이 출토된 아차산 보루군과 고구려대장간마을 견학하면서 그 어떤 교육보다도 뜻 깊고 유익했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31-550-8353, 2565 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