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자족도시 ‘남양주 비전플랜 2020’ 선포
 여의도 면적 3.8배 규모 5개 복합단지 조성 등 청사진 제시
 [2016-07-04 오전 11:10:00]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민선6기 후반기 7월을 시작하며 ‘남양주 비전플랜 2020’을 선포했다.

‘경제, 도시, 교통·환경, 복지·문화, 안전·행정’ 등 5개 분야 31개 실천 전략과 113개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인구 100만의 미래 남양주의 모습을 실무적이고 현실적인 중장기 계획으로 제시했다.

경제 분야는 도시첨단산업단지와 지식산업센터를 조성하여 IT・소프트웨어 등 첨단기업을 유치하는 등 2020년까지 ‘질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시 분야에서는 여의도 면적의 3.8배 규모의 5개 복합단지(다산 신도시,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월문 문화예술단지, 백봉 주거단지, 자족형 뉴스테이)를 조성하고, 서강대・경복대・대경대 등 명문대학 유치를 통해 교육・주거・산업・여가・상업 등 ‘자족기능을 갖춘 친환경 도시’ 건설을 목표로 설정했다.

그밖에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등 5개 도로사업 추진, 진접4호선・별내8호선 5개역 신설, 권역별 체육시설 200개소로 확대, 9개의 행정타운 조성 등 시 전 분야에 걸친 미래의 청사진을 발표했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우리가 꿈꾸는 남양주는 아이들이 감성교육을 통해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여,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고, 푸르른 자연과 함께 문화와 복지・여가를 누리며, 이웃과 더불어 삶의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명품자족도시”라면서, “66만 시민과 1,800 공직자 모두가 하나로 힘을 모아 ‘질 높은 일자리, 삶의 여유를 느끼는 특별시보다 더 넉넉한 행복스테이 남양주’를 완성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헬렌켈러의 “시각, 청각이 없는 사람은 불행하다. 그러나 시력은 있으나 비전이 없는 사람은 더 불행하다”라는 말과 탈무드의 “승자의 주머니에는 꿈이 들어 있으며, 패자의 주머니에는 욕심이 들어있다”라는 말을 인용하면서 비전이 있고 없고에 따라 결과는 큰 차이가 난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울러 이 시장은 “‘남양주 비전플랜 2020’ 계획이 아무리 좋아도 시민여러분의 참여와 협조가 없이는 이룰 수 없다”면서 “여야를 떠나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과 남양주 발전을 위해서는 의기투합해 인구 100만의 명품자족도시 남양주를 완성하겠다”는 각오를 거듭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