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마라톤클럽, 저소득층에 후원금 전달
 회원 개인 1km당 100원씩 적립한 ‘100원의 행복’으로 나눔 실천
 [2019-12-10 오전 11:47:00]

 
 구리마라톤클럽
(회장 최상식)은 지난 9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100여만원의 후원금을 구리시에 전달했다.

관내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전달된 이번 후원금은 2017년부터 구리마라톤클럽 회원들이 개인의 마라톤 완주 기록 거리 1100원씩을 적립해 후원하는 달린 만큼 기부한다! 100원의 행복장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이 사업을 통해 마련된 후원금은 구리시와 남양주시에 격년제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구리시에 115만원 상당의 백미와 라면을, 2018년에는 남양주시에 성금 160만원을 지원했으며, 금년에는 다시 구리시에 성금 100여만원을 후원하기에 이르렀다.

최상식 회장은 마라톤을 개인의 여가생활에서 지역의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사랑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회원들이 적극 동참해 주어 고맙고 뿌듯하게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달려 나눔 문화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승남 시장은 연말연시 이웃 사랑은 큰 정성도 중요하지만 작은 정성들이 모여 높은 사랑의 탑을 쌓는 것 또한 중요하다, “100원의 행복 프로젝트 사업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구리마라톤클럽은 2002년 구리시와 남양주시에 거주하면서 마라톤을 사랑하는 150여명의 회원들로 결성된 동호회이다. 정기적으로 동아마라톤, 춘천마라톤, JTBC마라톤 대회 뿐 아니라 지역의 작은 대회에도 수시로 참가하면서 바쁜 일상 속 여가생활을 즐기고 회원 간 친목을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