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지식산업센터 개발, 지하철 6·7·9호선 연장 등 활기
총 97개 사업 국도비 246억원 확보 시민행복 시책 수행
한강변도시개발사업, E커머스 물류단지 조성 등 박차
'구리, 시민행복특별시'시정철학 92개 공약 중 78개 추진
<우리家 그린 그린뉴딜, 구리> 2030년 온실가스감축 OK
[남양주신문=김영민 기자] '고구려의 기상', 경기도 구리시 안승남 시장은 하면 떠오르는 호칭이 있다.
바로, '이웃집 아저씨', '똑부러진 사람', '정직한 시장'으로 닉네임으로 따라다닌다. 이런 부름에는 시민들이 애칭이자. 무한한 신뢰에서 얻어진 값진 교감의 선물로 통한다.
"단임을 하겠다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일할 것이며 선거에서의 '표'를 의식해 법령에 따라 정당치 않은 부당한 거래는 일절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어요."
선출직공무원인 시장은 시민을 위해 일하는 것이지 권한을 행사하는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고 했다.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난 3년간 최선을 다해 일했고, 과거보다 더 나은 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로 변모하고 있는 역동의 구리시로 가고 있다. 본지는 취임 3년이 지났고, 민선 7기 중대한 책임감으로 3년 동안 '구리, 시민행복특별시'로 정하고 시민행복을 위해 많은 일들을 차근차근 실행해온 시정을 들어봤다.

질문1) 시민활동가로 뛰어온 과거부터 강성이라는 의견도 많다. 시정에 도움은 되는지.
제가 강성이라고요? 추진력과 신속한 의사결정 때문에 강한 이미지로 비춰질 수도 있다. 슬기로운 의사 결정이 필요한 순간이 많이 있다.
예를 들어 시 재정자립도가 32%로 낮아 자체 예산 확보하기가 어려운 곳이다.
제가 취임하고 총 97개의 사업에 선정 국도비 246억 원을 확보해 시민행복시책사업을 원활히 수행했다.
실제로 대표적 공모사업을 보면, '갈매여가녹지공원 무장애 나눔길 조성', '검배문화체육센터 공사, '검배문화체육센터 건립', '도시공원 공중화장실, 교통시스템개선 등', '갈매동 복합청사 건립', '우리가 그린(GREEN) 경기장자호수생태공원 특조금을 끌어왔다."
질문2) 향후 10년 내 풀어내야 할 3가지 정도 당면과제는.
"구리시는 전국에서 가장 작은 도시이나, 그 규모와는 다르게 대학병원과 백화점이 있고, 소각장 및 하수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도 잘 갖추고 있다.
민선 7기 들어서 인창C구역 및 수택E구역 주택재개발 사업들도 큰 진척을 보여 곧 노후된 원도심의 모습이 한층 업그레이드될 것이다. 무엇보다 도시뷰가 있어야 아름답지 않는가. 전선지중화 사업 등을 추진하겠다.
또 지하철 8호선도 개통될 예정이고, 한강변도시개발사업, E커머스 물류단지 조성 등 도시개발 사업 등 지금까지 만들어 놓은 틀을 알차게 채워가겠다. 특히 도시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생동감 있는 구리가 되지 않겠는가"
질문3) 구리시는 서울시의 베드타운 역할이다. 미래 구리시를?
"아시다시피 지역경제를 견인 할 산업기반이 거의 없어 그간 베드타운화가 될 수 밖에 없었다.
미래경쟁력을 확보차원에서 한강변 토평동에 스마트도시를 개발사업이고, 또 하나는 구리시 사노동에 푸드테크(FoodTech)밸리 사업(7만2000㎡)을 집중했다. 시민이 대환영할만 야심작이다. 약 149만 9000㎡(약45만3000평) 규모로 한강변도시개발은 미래형스 마트시티로 총사업비만 약 3조2393억 원이다. 첨단 E-커머스 물류, 농수축산물 유통과 최첨단 푸드테크 산업의 선순환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명실상부한 동북권역 유통거점 도시로 성장으로 급부상할 수 있다. 일자리만 약 1만 6000명 정도, 한강변 도시개발사업들에서 경기도만 9만 2300명 정도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질문4) 공약을 보면 시민이 보인다. 공약실천 100%에 문제 없는지.
"공약 이행률은 크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선거 중에 제시한 공약은 정밀하게 보면 정확히 검증할 수 없다는 한계성 하나와 4년임기안에 완료할 수 없거나 규모가 큰 공약사업은 중장기 목표로 추진되기 때문에 속도가 다소 느릴 수 있어서다.
정책공약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사업타당성이 부족한 사업, 유사한 사업 등은 시민들과 상시 소통하며 폐기되거나 통합된 사업들도 있다.
제가 시청에 온 2018년 7월 '구리, 시민행복특별시' 시정철학에 92개 공약사업을 확정하고, 14개 사업이 종결돼 현재 78개의 사업을 추진중이다.
질문5) 환경도시를 지향해왔는데, 어떻게 만들고 계신지.
"올해 <우리家 그린 그린뉴딜, 구리>슬로건으로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 50% 감축을 목표로 매진중이다. 효율적 감축을 위해 지난해 말 450개 유관기관∙ 단체와 기후대응 세부 실천을 체결했고 <구리시민 10대 실천과제>를선정했다. 에너지전환을 위한 시민주도 <구리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설립,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아이스팩재활용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또 끝에서 끝까지 걸어서 다녀도 될 정도, 원도심은 약 11제곱 킬로미터 정도로 외부 차량에 의해 교통체증이 심한 곳이기도 하다. 이를 위해 걷는 도시, 생활자전거 이용으로 주차난 해소, 차량의 속도를 시속 40Km로 제한해 교통사고도 감소정책을 추진중이다.
2021년 완료 예정인 공약은 ▲어린이와 함께 몸놀이터 조성 ▲LG구장 시민운동장 조성 ▲어르신 전용 영화관 개관 ▲자원재활용 사회적기업 육성 등이 소개하고싶다. 큰 공약은 ▲갈매지식산업센터 개발 ▲구리 랜드마크 타워 건립 ▲구리유통종합시장 부지 복합개발 등 차질없이진행해갈것이다."
질문6) 주민자치행정에 따른 의제 수용성은 충분하다고 보시는지.
"국가가 훌륭해지려면 국정에 참여하는시민이 훌륭 해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구리시민들이 직접 시정에 참여하는 다각적으로 노력하고있다. 취임 후 지금까지 시민의 의견이 시에 반영해 함께 하고있다.
2019년도에 예산 편성 전에 8개 동 2534명의 시민을 만나 의견을 들어 반영했고, 2020년에 주민이 주도적으로 각 동사업을 직접발굴했다. 아울러, 올해에 첫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고 있다. 그간 시 주도에서 벗어난 문화예술 등 시장의 독단이 아닌 지역사회와 공유한 지방거버넌스(local governance)를지향했는데매우흐뭇하다."
구리시 미래는 매우 밝다. 서울 그 이상을 넘어선 쾌적하고 지역경제가 생동감으로, 젊음과 노년이 함께 살기 좋은 전혀 다른 도시건설이 될 것이라고 거듭 약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