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2-08-18 20:50

  • 오피니언 > 칼럼

코로나 후유증 자율신경계 이상 증상 대비해야

코로나 감염 3명 가운데 1명 이상은 장기 후유증에 시달릴 가능성 높다

기사입력 2022-04-21 16:48 수정 2022-04-21 16:53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0

                                                                         병원장 강진호

자율 신경계는 말초 신경계의 한 부분으로 심폐기능, 소화기능, 배뇨기능 및 체온조절 등의 비자발적 신체 기능을 조절하는 신경계로 알려져 있으며 의식적 노력없이 일어나는 다양한 신체 과정을 조절하여 신체의 항상성을 유지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됩니다. 때문에 자율신경계 이상이 나타나면 신체의 여러 영역이 영향을 받게되어 전신적인 이상반응이 나타나게 됩니다.

자율신경계 이상으로 나타나는 흔한 증상으로는 만성피로, 쇠약감, 무기력증, 두통, 어지럼증, 집중력저하, 인지기능 저하, 불면증 등이 있으며 조기에 치료하지 않을 경우 만성적인 증상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가 큰 시점이나 한편으로는 코로나 후유증으로 고통받는 이들도 적지 않은 상태입니다. 남양주백병원 코로나 후유증 클리닉의 의료진들은 코로나에 감염된 3명 가운데 1명 이상은 장기 후유증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때문에 코로나로 인한 후유증상이 의심된다면 최대한 빨리 코로나 후유증 전문 클리닉을 방문하여 조기진단 및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남양주 백병원 코로나 후유증클리닉 강진호 병원장(신경과 전문의)은 클리닉을 찾는 환자의 대부분이 복합적이고 전신적인 증상을 호소하기 때문에 유기적인 협진을 통한 포괄적인 치료가 필요하고 특정 증상이 심할 경우 전문 진료과의 집중 관찰과 적절한 치료를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남양주신문 (nyji@hanmail.net)

  • 등록된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