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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춘 전 국회의원 농협대학교 석좌교수 임용

현재 사업가로 변신해 주식회사 우솔의 대표이사 맡아

기사입력 2024-04-24 14:00 수정 2024-04-2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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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춘 전 국회의원 농협대학교 석좌교수로 임용되면서 올해 1학기부터 강의하고 있다.

박기춘 전 국회의원은 2004년 17대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18대와 19대를 역임한 3선 중진으로 민주당 원내대표와 사무총장, 국토교통위원장 등 국회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고 경희대학교 공공대학원 객원교수, 경복대학교 초빙교수 등을 지냈다.

정치 입문 전, 1975년 첫 직장으로 농협에 입사해 약 6년간 근무했던 박 전 의원은 “젊은 시절 농협에 근무하며 다양한 민생 현장을 경험했다”라면서 “정치인의 길을 걷도록 인도해준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던 시간이었다”라고 회고했으며“농협과 함께 성장해온 정치인 출신으로서 인재양성의 산실인 농협대학교 석좌교수에 임용돼 영광이다”라면서 “후학들에게 교과서를 통해 알 수 없는 여러 삶의 경험과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평소 농민의 삶의 질 향상과 대한민국 농업 발전을 위해 농협의 역할을 강조했으며 국회 의정활동 중에도 지역 단위 농협을 비롯해 농협 발전을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고 경기북도 분도 신설에 강한 의지를 나타내기도 했던 박 전 의원은 현재 사업가로 변신해 주식회사 우솔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어 학자의 길과 병행하게 됐다.

이상구 기자 (nyji31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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