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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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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진보진영 단일 후보로 나선 안민석 후보 당선

교육지원청 교육장 권한 강화 등을 실천할 것 강조

기사입력 2026-06-05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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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경기교육감 선거에서 교육학 박사 출신으로 체육 교사와 사회체육학과 교수를 지냈으며 17대 총선부터 오산에서 내리 5선 국회의원을 지내고 박효진·성기선·유은혜 예비후보와 경합을 벌여 진보 진영 단일 후보로 선출돼 진보진영 단일 후보로 나선 안민석 후보(59)가 당선됐다.

안민석 후보가 당선되면서 보수 교육감인 전임 임태희 후보가 추진해온 교육 정책에 대한 대대적인 손질을 예고한 상태로 특히 경기 진보 교육계의 상징이었던 ‘민주시민교육’의 복원을 공약했다. 경기도는 2009년 김상곤 전 교육감을 시작으로 진보 교육을 선도해왔으며 무상급식과 학생인권조례 등 경기도에서 시작한 교육 정책들은 전국으로 퍼졌다.

안 후보는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역사 왜곡 논란의 원인 중 일부가 민주시민교육의 실종이라는 판단에 “정의롭고 상식적인 경기교육을 만들겠다. 교육계의 불의와 불평등, 부조리한 관습을 완전히 혁파하겠으며 경기교육이 바뀌면 대한민국 교육이 바뀐다. 40년을 준비해 온 교육 혁명, 경기도에서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공약한 책·예술·스포츠(LAS)를 통한 인공지능(AI) 시대 교육, 안전사고 면책권 보장 및 교사 시민권 회복 등을 통한 교권 회복, 교육감 권한 분산을 통한 교육지원청 교육장 권한 강화 등을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상구기자 (nyji31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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