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화 구리시장 당선인은 6월 5일 구리시선관위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은 뒤 “선거 과정 중에 어쩔 수 없이 생겼던 갈등과 반목은 모두 잊고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 일에만 매진하겠다”라며 “민선 8기의 시정구호인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바꾸지 않고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라고 밝혔다.
신동화 당선인의 이러한 결정은 시정구호를 새롭게 바꿀 경우, 단순히 문구를 바꾸는 데 그치지 않고, 도시 전역의 공공 시설물과 홍보물을 전면 교체해야 하는데 이러한 비용을 아껴 시민들을 위한 일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시민들의 삶을 더 좋게 만들고 즐거운 변화를 통해 구리시가 힘차게 도약하는 전기를 마련하자는 현재의 시정구호가 담고 있는 의미에 동의하며 더 나아가 이를 통해 ‘소통과 통합’을 강조하는 모습이다.
한편, 신동화 구리시장 당선인 캠프 관계자는 “권봉수 선대위원장을 중심으로 하는 구리시장직 인수위원회 구성을 통해 교통·도시개발·경제·복지·교육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실무형 인사들로 인수위를 구성한다는 원칙을 세웠다”라며 “다음 주 초반이 지나면 인수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