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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노동안전지킴이와 질식사고 예방 합동 홍보 운동 실시

밀폐공간 안전수칙 집중 안내, 산업재해 예방의식 높여

기사입력 2026-06-1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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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밀폐공간 내 유해가스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하수도와 맨홀 작업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식 재해를 예방하고, 현장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여름철 밀폐공간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질식 사고 예방을 위한 산업재해 예방 합동 홍보 운동을 6월 11일 오후 1시 30분 구리시 하수처리장에서 했다.

구리시 공무원을 비롯해 노동안전지킴이,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 관계자 등이 참여해 ▲질식 사고 예방 안전 수칙 안내 ▲밀폐공간 작업 시 보호장비 착용 및 환기관리 교육 ▲위험 요인 합동점검 및 안전 지도 ▲산업재해 예방 홍보활동 등이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공유하며 밀폐공간 작업 시 안전수칙 홍보와 현장 점검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이번 홍보 운동에서는 산소결핍과 황화수소 중독 등 밀폐공간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재해 사례를 중심으로 안전 수칙을 집중적으로 안내했으며 작업 전 산소 및 유해가스 농도 측정, 충분한 환기실시, 감시인 배치 등 기본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구리시 관계자는 “질식사고는 기본적인 안전수칙만 철저히 준수해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산업재해 예방 활동과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경기도 지원사업으로 운영 중인 노동안전지킴이를 통해 산업재해 취약 현장에 대한 점검과 안전 지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건설업과 제조업 등 산업재해 발생 위험이 큰 사업장을 대상으로 예방 중심의 현장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상구기자 (nyji31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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