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한강유치원(원장 구자숙)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유아들이 더위를 건강하고 즐겁게 이겨낼 수 있도록 단순히 더위를 식히는 여가 활동을 넘어 유아들이 놀이 속에서 안전의식과 협동심, 도전 정신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적으로 계획·운영되는 특별한 물놀이 활동을 운영했다.
유치원은 물놀이 시작 전 안전교육을 실시해 유아들은 활동 중에도 서로의 안전을 살피며 약속을 실천하는 모습 속에 안전 수칙을 지키는 것이 모두가 즐겁게 놀이하는 방법이란 것과 뛰지 않기, 친구 밀지 않기, 차례 지키기 등 물놀이 시 지켜야 할 약속을 함께 자연스럽게 배웠으며 학부모 자원봉사자들의 놀이 공간 안전관리, 유아 이동 지원, 활동 보조 등을 맡아 유아들이 안심하고 놀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었다.
유치원과 가정이 함께 협력하는 교육공동체의 모습은 유아들에게 공동체 의식을 길러주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으며, 학부모들 또한 유아들의 성장 과정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유치원 교육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였다.
유아들은 물총 놀이, 물 뿌리기 놀이, 워터 슬라이드 타기, 낚시놀이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놀이 기구를 양보하고 차례를 기다리고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고, 힘을 모아 놀이에 참여하며 협력의 가치를 몸소 익히는 등 친구들과 함께 놀이하는 즐거움을 경험했고 “친구랑 같이 슬라이드타니까 너무 재밌어요”, “친구가 물총을 빌려줘서 재미있게 놀았어요”라고 말하며 협력과 배려의 의미를 엿볼 수 있도록 했다.
처음에는 물을 무서워하거나 조심스럽게 참여하던 유아들도 친구들과 함께 놀이에 참여하며 물줄기를 맞아 보고 높은 슬라이드 타기에 도전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성취감과 자신감을 경험하며 키워 나갔으며 한 유아는 “처음에는 무서울 것 같았는데 도전 해보니까 시원하고 재미있었어요. 다음에도 물놀이 또 하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신나는 물놀이가 끝난 후 유아들에게 따뜻한 어묵을 제공하는 간식코너를 운영해 유아들은 친구들과 함께 간식을 나누어 먹으며 놀이의 즐거움을 이어갔고, “물놀이도 재미있었는데 어묵도 정말 맛있었어요!”, “국물까지 다 먹었어요. 몸이 따뜻해졌어요”라고 소감을 말하는 유아들의 간식 시간은 놀이 후 서로의 이야기와 행복을 나누며 또 하나의 특별하고도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또한, 이번 물놀이는 시원한 물놀이를 통해 더위를 이겨내고, 친구들과 함께 웃고 즐기며 건강한 여름을 보내도록 하면서 무더운 여름철 유아들의 신체활동 욕구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높였다.
구자숙 원장은 “물놀이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여름철 놀이이면서 안전과 협력, 배려를 배우는 소중한 교육활동이며 특히 이번 행사는 학부모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더욱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었고, 유치원과 가정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의 의미를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유아들이 놀이 속에서 즐겁게 배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