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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2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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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평동서 재해 취약지역·복지 현장 점검 ‘현장시장실’ 운영

상습 수해지역·복지 현장 살피고 주민과 지역 현안 논의

기사입력 2026-08-0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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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시장 최현덕)는 호평동 주요 현안을 보고받은 뒤 상습 수해 지역 등 재해 취약지역과 공공의료원 예정부지, 해피누리복지관을 차례로 방문해 지역 안전과 공공의료, 복지 분야 현장을 둘러보고 점검하는 다섯 번째 ‘현장시장실’을 8월 6일 호평동에서 열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먼저 최 시장은 2022년과 2024년 여름 극한 호우로 도로 파손과 옹벽 균열, 건물 침수 등 반복적인 피해가 발생했던 상습 수해 발생지역인 호평동 산27-4, 산26-1번지 일원을 찾아 지난 6월 설치된 사방시설의 운영 상태와 주변 환경을 살폈다.

이에 시는 지난 6월 사방댐 등 사방시설을 설치해 집중호우에 따른 토사 유출과 침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재해 대응 기반을 마련한 사방시설 설치 현장을 둘러보며 사업 추진 경과를 확인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으며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예정부지(호평동 731)와 해피누리복지관을 차례로 방문해 공공의료와 복지 분야 주요 현안을 살폈다.

최 시장은 공공의료원 예정부지에서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의 조속한 건립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해피누리복지관에서는 기관 운영 현황과 복지서비스 제공 현황을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오후에는 호평동 주요 사회단체 관계자와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환경과 안전, 복지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지역 현안을 놓고 의견을 나누는 ‘시장 좀 만납시다’를 진행한 자리에서 최 시장은 “폭염 장기화에 대응해 고위험가구 등을 위한 시 차원의 냉방비 지원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현재 시는 시설 상태가 좋지 않은 경로당을 우선으로 에어컨을 청소하고 있으며, 전체 경로당의 냉방시설 상태도 순차적으로 점검하고 폭염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 대책을 지속해서 마련할 방침이다.

최현덕 시장은 “상습 수해지역은 작은 위험 요인도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점검과 예방 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현장을 지속해서 살피겠다”라며 “무더위가 이어지는 만큼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비롯한 시민 여러분 모두가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7월 16일 진접읍을 시작으로 화도읍, 다산1동, 별내동에 이어 호평동에서 현장시장실을 운영했으며 다음 현장시장실은 8월 11일 금곡동에서 열린다.
 
 

이상구기자 (nyji31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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