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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경기도의원, "경기도립 안성휴게소 의원 폐쇄? 공공의료는 경제성만으로 판단 못 해"

공공성 고려한 운영 평가 필요, 의료서비스 대안과 고용대책 마련 촉구

기사입력 2026-08-1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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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남양주1)은 경기도립 안성휴게소 의원 폐쇄 계획과 관련해 하루 평균 16명 이상이 이용하는 등 일정 수준의 의료 수요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공공의료는 수익성이 아니라 의료 접근성과 공공성이라는 목적을 중심으로 평가해야 한다"라고 강조하고 "공공의료는 단순한 경제성만으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라며 신중한 검토를 8월 7일 열린 보건건강국 현안 보고에서 촉구했다.

이어 "안성휴게소의원은 휴게소 이용객뿐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도 이용하고 있는 만큼 지역에서 공공의료 기능을 일정 부분 수행하고 있다고 볼 수 있으며 운영을 종료하기에 앞서 해당 의료서비스를 대체할 방안이 충분히 마련됐는지 면밀히 검토해야 하며 의원 폐쇄에 따라 근무 중인 전담인력의 고용 문제도 함께 살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담인력 6명에 대해서도 고용의 연속성이 충분히 보장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라며 "공공의료 정책은 시설의 존폐뿐 아니라 이를 담당하는 의료인력에 대한 책임 있는 접근도 함께 이뤄져야 하며 공공의료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사회안전망이며 안성휴게소의원 운영 종료 여부는 단순한 비용 절감의 관점이 아니라 도민의 의료 접근성과 지역 공공의료 체계 전반을 고려해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상구기자 (nyji31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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