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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송회 도의원,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전, 경기북부 균형발전 체감 성과로 이어져야”

주요부서 남양주 임차이전 완료…“부분이전 넘어 전부이전 신속히 추진해야”

기사입력 2026-08-2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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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송회 도의원(도시환경위원회·더불어민주당, 남양주7)은 경기신용보증재단 김춘기 경영기획본부장, 전략기획실 미래전략팀 김철수 팀장과 경기도 경제실 지역금융과 윤여삼 정책금융팀장으로부터 경기신용보증재단 남양주 이전 추진현황을 8월 18일 보고받고, “부분이전을 넘어 본사 전부이전을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2021년 5월 주사무소 이전 대상지로 남양주시가 선정된 이후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이전을 추진하면서 올해 1월 이사회에서 일부 임차 이전을 의결하고 4월 남양주시와 이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7월 27일 기관장과 경영본부장, 전략기획실 등 주요부서의 임차 이전을 완료하고 8월 24일 남양주지점을 추가 이전할 예정이다.

장 의원은 “주요부서의 임차이전은 본사 이전을 위한 과정일 뿐이며 경기북부 균형발전이라는 공공기관 이전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본사 전부의 이전까지 차질 없이,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현재 남양주시 경춘로 일원의 임차사옥을 사용하고 있으며, 최종적으로 왕숙2지구 자족용지 등으로 신축 이전을 올해 하반기 후보부 지를 조율하고 2027년 타당성 검토용역을 거쳐 이후 기본계획 수립과 부지매입, 건축설계 및 공사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장 의원은 “신축 이전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만큼 일정이 불필요하게 늘어지지 않도록 경기도와 재단, 남양주시가 긴밀하게 협력해야 하며 공공기관 이전이 계획에만 머무르지 않고 경기북부 도민이 실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이전 로드맵과 실행력을 갖춰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장 의원은 기관 이전이 단순한 사무공간 이동에 그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으며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금융안전망 역할을 담당하는 기관이며 남양주 이전을 계기로 경기북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보증지원과 금융서비스를 보다 적극적으로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의 성과는 건물이나 주소지가 옮겨지는 것으로 평가할 일이 아니며 경기북부 주민과 기업이 금융 접근성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피부로 느낄 수 있을 때 비로소 균형발전의 의미가 완성된다”라며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전부이전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실질적인 지역경제 효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상구기자 (nyji31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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