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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역 환승센터’ 9월 착공, 수도권 광역교통 거점 구축

지하철 8호선 별내선과 향후 개통 예정인 GTX B노선 연계

기사입력 2026-09-0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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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시장 최현덕)는 별내택지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하철 8호선 별내선과 향후 개통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을 연계하고, 증가하는 환승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별내역 환승센터 건립 공사를 오는 9월 초 착공할 계획이다.

시는 시민들의 환승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시비 60억 원을 추가 투입해 당초 지상 3층이었던 환승센터를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8,885㎡ 규모로 확대함에 따라 주차 공간은 기존 81면에서 128면으로 늘어나고 지상 5층에는 별내선 관리시설인 기술사무소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 규모 확대에 따라 총사업비는 당초 158억 원에서 시행자인 LH가 174억 원, 남양주시가 부지 매입비를 포함해 93억 원, 구리시가 41억 원을 각각 분담하면서 308억 원으로 늘었으며 오는 2028년 3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최현덕 시장은 “별내역 환승센터는 최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별내역·진접선 연장사업과 GTX-B노선을 연계해 수도권 동북부를 대표하는 광역교통 거점이 될 것이며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구기자 (nyji31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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