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덕 시장은 이날 “달뫼IC~화도JCT 구간은 약 2.85㎞의 단거리에 비해 통행료가 1,300원으로 책정돼 부담이 높은 상황”이라며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해 통행료 인하 등 실질적인 부담 완화 방안을 적극 검토해 달라”면서 화도·수동 지역 주민대표들과 함께 이동은 포천-화도고속도로 운영사 대표이사를 만나 달뫼IC 통행료로 인한 주민들의 부담이 크다는 주민 의견을 전달하고, 통행료 인하 등 실질적인 부담 완화 방안 마련을 9월 2일 시장 집무실에서 요청했다.
특히 두 개 이상의 고속도로를 연계해 이용할 경우 노선별 기본요금이 각각 부과되면서 단거리 이용자의 통행료 부담이 상대적으로 커지는 구조로 시는 달뫼IC를 주로 이용하는 화도읍·수동면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고속도로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통행료 인하 방안을 검토해 왔으며 최근에는 화도읍·수동면 주민 7,750명이 달뫼IC 통행료 인하를 요청하는 건의서를 제출하는 등 지역 내 인하 요구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시는 단기적으로 현재 운영 중인 단거리 연계구간 할인제도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장기적으로는 고속도로 간 연계 이용 시 기본요금이 중복 부과되지 않도록 환승제도 도입 등 제도 개선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포천-화도고속도로 운영사 및 국토교통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달뫼IC 통행료 부담 완화와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