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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도시공사, 폭우 피해 이웃 위해 ‘사랑의 끝전’ 기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나눔의 의미 더해

기사입력 2026-09-0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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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김영도)는 경남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쏟아진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돕기 위해 구리도시공사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공제해 조성하는 자체 사회공헌 기금인 ‘사랑의 끝전’을 통해 마련되어 나눔의 의미를 더한 성금 100만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8월 31일 기부했다.

공사는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돕고자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 전달을 결정했다.

김영도 사장직무대행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작은 정성이 수재민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일상을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국가적 재난 상황을 외면하지 않고, 이웃을 위한 나눔과 ESG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공사가 성금을 기탁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호우·태풍·지진 등 국내 자연 재난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구호단체로 1961년 전국의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설립한 순수 민간단체로, 이번 폭우 피해와 관련하여 지난 8월 27일까지 6만 점 이상의 구호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이상구기자 (nyji31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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