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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김연 의원, 북부간선도로 방음터널 설치 관련 시정질문

주민들의 오랜숙원 해결할 구체적인 추진 일정과 재원 확보 방안 질의

기사입력 2026-09-07 13:59 수정 2026-09-0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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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의장 양경애) 김연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은 9월 3일 제362회 구리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9월 22일 화요일 10시에 답변이 이뤄질 계획인 시정질문을 통해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북부간선도로 인근 주민들이 극심한 소음과 분진, 진동으로 주거환경 침해와 건강권 위협을 받아왔다”라며, 특히 야간 차량 소음으로 수면 장애를 호소하고 창문조차 마음대로 열지 못하는 주민들의 어려움을 지적하며 북부간선도로 방음터널 설치의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물었다.

또한, 민선 9기 100대 공약으로 제시된 ‘북부간선도로 방음터널 설치’가 주민들의 오랜숙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2023년 발표되었던 '2026년 말 준공' 계획의 진행 단계와, 구체적인 추진 일정을 묻고, 방음터널 설치를 위한 타당성 조사부터 착공 및 완공까지 연도별 세부 추진 계획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밝혀줄 것을 요청했다.

그리고, 막대한 사업비가 필요한 만큼 막대한 소요 예산 확보 및 관계 기관인 국토교통부·경기도·LH 등 과의 협의 대책에 대해 질의하며 국·도비 확보 전략과 개발사업 시행자와의 사업비 분담 협의 계획을 물었으며 방음터널 완공까지 주민들의 소음 피해가 계속될 수밖에 없는 만큼, 과속 단속 카메라 추가 설치, 저소음 포장재 재포장, 야간 이동식 단속 강화 등 즉각 시행 가능한 ‘단기 긴급 완화 대책’을 병행할 용의가 있는지에 대한 답변도 요청했다.

김연 의원은 “10년 넘게 지속된 주민들의 소음 피해를 해소하기 위해 방음터널 설치의 구체적인 일정과 재원 확보 방안, 완공 전까지의 실효성 있는 소음 저감 대책을 마련해야 하며, 주민들이 더 이상 기다림의 고통을 감내하지 않도록 신속하고 확실한 시정 대책을 추진해 줄 것”이라 집행기관의 책임 있는 답변을 촉구했다.

시정질문의 답변은 9월 22일 화요일 10시에 구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직접 방청하거나 시의회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이상구기자 (nyji31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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