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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중소기업육성자금 100억 원 추가 7일부터 지원 신청

운전자금·시설자금 각 50억 원, 연간 융자 지원 400억 원 규모로 확대

기사입력 2026-09-0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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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시장 최현덕)는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규모를 100억 원 확대하고, 9월 7일부터 추가 지원 신청을 받는다.

시는 대외 경제 불확실성 등으로 상반기 자금 수요가 늘면서 기존 지원 한도가 조기에 소진됨에 따라 당초 300억 원이던 중소기업육성자금 규모를 운전자금 50억 원과 시설자금 50억 원 등 100억 원 확대해 올해 총 400억 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시는 신청 기업을 심사해 협약은행에 융자를 추천하고, 기업이 협약은행에서 받은 대출금의 이자 일부를 지원한다.

업체당 융자 한도는 운전자금 최대 5억 원, 시설자금 최대 30억 원이며 이자차액보전율은 운전자금 연 1.3~2.3%, 시설자금 연 1.5~2.0%이고, 청년기업 인증기업에는 0.5%p를 추가 지원한다.

운전자금은 9월 7일부터 11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시설자금은 7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수시로 접수한다.

시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기업의 자금 수요가 지속되는 만큼 필요한 시기에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신속히 지원하겠으며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지역경제과 기업지원팀(031-590-2738)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구기자 (nyji31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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