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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9-1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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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화 구리시장, 동구릉 숭릉기신제향 초헌관 맡아 제례 봉행

조선 제18대 현종․명성왕후 추모. 전통문화 계승과 세계유산 가치 재조명

기사입력 2026-09-1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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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화 구리시장은 (사)전주이씨대동종약원이 주관해 조선 제18대 왕 현종과 명성왕후를 추모하고 소중한 역사와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9월 17일 세계유산인 동구릉 숭릉에서 열린 ‘조선 제18대 현종 제352주기 및 명성왕후 제343주기 숭릉기신제향’에 초헌관(첫 번째 술잔을 올리는 제관)으로 참여해 제례를 봉행했다.

신동화 구리시장을 비롯해 (사)전주이씨대동종약원 관계자와 종친,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 제례 절차에 따라 엄숙하게 진행됐으며 초헌관을 맡은 신동화 시장은 첫 번째 술잔을 올리며 선조의 뜻을 기렸다.

숭릉은 재위 기간에 대동법이 확대 시행됐으며, 천문시계인 혼천의가 제작되는 등 민생 제도와 과학 기술이 발전한 조선 제18대 현종과 명성왕후 김씨를 모신 능이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국가적 어려움 속에서도 대동법을 확대하는 등 백성의 삶을 살피고 나라의 기틀을 바로 세우고자 했던 현종의 애민 정신과 지혜는 오늘날 구리 시정에도 소중한 울림을 주며 세계유산인 동구릉을 품은 도시의 시장으로서 소중한 문화유산을 온전히 보존하고 그 역사적 가치가 시민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상구기자 (nyji31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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