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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9-2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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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기자 대표단, 도시 매력 세계에 알릴 구리시 방문

방한 중 마지막 지방자치단체, 구리시 환경·문화·역사 등 현장 취재

기사입력 2026-09-22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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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 초청으로 방한한 불가리아 기자 대표단이 구리시(시장 신동화)의 다양한 정책 현장과 문화·역사 자원을 소개해 도시의 대외 인지도를 높이고 국제 홍보 활성화를 위해 9월 18일 구리시의 환경·문화·역사·지역 경제 분야 주요 현장 취재를 했다.

특히 방한 기간 중 찾은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마지막 방문지로 구리시를 택한 대표단은 불가리아 기자협회 소속 언론인 5명과 통역 1명, 한국기자협회 관계자 등 3명을 포함해 총 9명으로 불가리아 국영 라디오(BNR)와 국영 텔레비전(BNT), 지역 신문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대표단은 이날 오전 구리자원회수시설을 시작으로 구리시주민편익시설, 자원순환교육센터, 안전체험관, 구리타워 등을 방문하고 구리시의 환경·자원순환 정책과 시민 안전 관련 시설을 살펴봤으며 지상 100m 높이의 구리타워에 위치한 G레스토랑 ‘스카이100’에서. 탁 트인 전망과 함께 구리시와 주변 지역의 전경을 한눈에 조망하고, 구리타워만의 특별한 매력을 직접 경험하며 오찬을 함께했다.
 

오후에는 공드린 주방과 음악창작소, 반려돌봄센터를 방문해 시민 생활과 문화 분야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세계유산인 동구릉에서 홍보팀 주무관의 해설을 들으며 구리시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살펴봤다.

마지막으로 찾은 구리전통시장에서는 지역 상권과 시민들의 생활 모습을 둘러보고, 구리시의 대표 먹거리 명소인 곱창골목에서 돼지곱창을 맛보며 구리의 음식문화의 특별함을 체험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방문은 환경·자원순환부터 시민 생활과 문화, 세계유산과 역사, 전통시장과 지역 경제까지 구리시의 다양한 매력을 불가리아 언론인들에게 폭넓게 소개하는 계기가 됐다.
 

마리아 게오르기에바 리우베노바 대표단 위원은 “한국이 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라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곤충생태관과 안전체험관 등 다양한 시설에서 직접 보고 배우며 체험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해 놓은 점이 특히 인상 깊었다”라며 “특히 자원회수시설의 체계적인 재활용 시스템을 직접 살펴보면서 자원을 효율적으로 순환·활용하는 방식 또한 매우 인상적이었다”라고 말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방한 기간 중 여러 지방자치단체를 방문한 불가리아 기자 대표단이 구리시를 찾아주셔서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구리시의 우수한 정책과 소중한 역사·문화 자원이 해외에 널리 알려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구리시의 다양한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라고 얘기했다.

한편, 불가리아 기자 대표단은 한국기자협회 초청으로 방한해 서울 서대문구, 강원 인제군과 원주시, 경기 김포시, 인천광역시 등 여러 지방자치단체를 방문했다.
 
 

이상구기자 (nyji31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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